박성제 MBC 신임 보도국장 임명동의안 통과
박성제 MBC 신임 보도국장 임명동의안 통과
  • 정지나 기자
  • 승인 2018.06.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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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MBC 신임 보도국장

MBC가 최초로 임명동의제 투표를 통해 신임 보도국장을 선임했다.

 
MBC 보도국장 임명동의 투표관리위원회는 23일 박성제 신임 보도국장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보도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임명동의 모바일 투표를 한 결과 총 투표권자 319명 중 과반이 투표하고 투표자 중 과반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투표관리위원회가 내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비공개를 원칙으로 정함에 따라 구체적인 투표율과 찬성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1993년 MBC에 입사한 박 국장은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쳐 최근에는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임명됐다.
 
박 국장은 2012년 MBC 파업 당시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가 지난해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때 다른 해직자들과 함께 복직했다.
 
MBC는 이번 보도국장 인사를 시작으로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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