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후보자 교양 오락프로 출연 제한
4.3 보궐선거 후보자 교양 오락프로 출연 제한
  • 정지나 기자
  • 승인 2019.03.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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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선거일까지 일반 오락, 교양프로그램 출연이 제한된다. 

2019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방송을 위해 유의할 내용을 담은 권고문을 공표했다. 

이날 공표된 권고문은 선거여론조사 보도기준, 후보자의 방송 출연제한, 선거보도의 공정성, 형평성, 정치적 중립성 확보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선거일 전 90일인 1월 3일부터 선거일인 4월 3일까지 후보자는 일반 오락,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 위원회는 실질적인 출연효과를 주는 후보자의 음성, 영상 등도 제한되는 만큼 방송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선거 여론조사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조사 결과만 방송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도 인터넷이나 시청자 전화참여를 이용해 모집단이 편향되는 등 조사의 공정성과 정확성에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방송하지 않아야 한다. 

선거일 전 6일부터 실시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포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다. 다만 이 기간 중에도 그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조사일시 등을 명확히 밝혀 방송할 수 있다. 

선거일에는 특정 후보자나 정당을 지지 또는 비판하는 내용, 후보자에 대해 검증하는 내용 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해서는 안 된다. 

권고문은 "특히 부정확한 보도가 최근 문제되는 '가짜뉴스'로 왜곡 재생산되지 않도록 보도 내용 및 화면 구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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