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사실 전달 넘어 의미 알리는 저널리즘 추구
오마이뉴스, 사실 전달 넘어 의미 알리는 저널리즘 추구
  • 정지나 기자
  • 승인 2018.12.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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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데이터 저널리즘 부문(오픈데이터포럼위원장상)] 오마이뉴스 정치자금 특별취재팀 '국회의원 지출내역 파헤치기'
3일 고려대 시네마트랩에서 열린 제7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에서 데이터저널리즘부문 수상자인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3일 고려대 시네마트랩에서 열린 제7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에서 데이터저널리즘부문 수상자인 오마이뉴스 정치자금 특별취재팀 이경태 기자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협회보

제7회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데이터 저널리즘 부문(오픈데이터포럼위원장상)은 오마이뉴스 정치자금 특별취재팀의 <국회의원 지출내역 파헤치기>가 수상했다.  

오마이뉴스는 2012년부터 2017년 6년 간 국회의원 정치자금 지출내역을 전수 분석해 사용 내역 공개사이트를 만들어 연속 보도를 내보냈다. 방대한 데이터를 체계화하고 시의성있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에서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는 "여러모로 선후배들의 많은 도움을 얻어 갚진 상을 받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기자는 "지난 6년간 국회의원 정치자금 지출내역 10만4000매를 일일이 분석한 결과물"이라고 소개하며 "이 자료를 다른 언론사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에서 정치자금시스템 CRT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국 정치제도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알권리를 추구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 기자는 "이것이 기자들에게 던지는 함의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을 알리고 나열하는 것 뿐 아니라 의미를 알리는 저널리즘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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