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댓글 관리도 언론사에 넘겼다
네이버, 뉴스 댓글 관리도 언론사에 넘겼다
  • 김윤미 기자
  • 승인 2018.10.23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가 뉴스의 댓글 공개 여부, 정렬 등을 언론사에 일임했다. 제공=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댓글의 공개 여부, 정렬 등을 언론사에 일임했다. 제공=네이버

네이버는 22일부터 뉴스 서비스 댓글 정책을 해당 언론사가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사에 대한 댓글 운영 여부를 언론사가 선택할 수 있으며 댓글 정렬기준 역시 ▲최신 순 ▲순공감 순 ▲과거 순 ▲공감 비율 순 중 언론사가 선택한 기준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댓글 영역에서 발생하는 어뷰징이나 불법 콘텐츠 유통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계속 네이버가 한다.
 
유봉석 미디어&지식정보서포트 리더는 "뉴스 댓글 영역은 해당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와 독자들 간의 소통 창구인 점을 감안해 댓글 허용 여부나 댓글 정렬방식을 해당 언론사가 결정하도록 하는 구조로 변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5월 뉴스·댓글 개선 기자간담회를 열고 댓글 영역의 제공방식을 저작권자인 개별 언론사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소셜로그인 시 댓글 및 공감 차단, 동일 기사에 대한 등록 가능 댓글 수 제한 등 댓글 영역에서의 비정상적 행위 근절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왔다.
 
지난 10일에는 모바일 첫화면에 검색창만 남기고 뉴스와 실시간검색어 서비스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