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업무직 처우개선 합의…임금 체계도 통합
MBC, 업무직 처우개선 합의…임금 체계도 통합
  • 김윤미 기자
  • 승인 2018.09.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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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동조합과 회사가 업무직과 연봉직, 무기계약직 사원 전원에 대한 처우개선에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MBC는 전날 최승호 MBC 사장과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각각 노사 대표로 참석해 업무직 처우개선 합의문에 서명하고 승진, 임금 등 차별적 요소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MBC 노사는 합의에 따라 업무직과 연봉직 159명을 전문직으로 통합하고, 무기계약직 73명 모두 전문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임금체계도 통합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임금을 올리고, 일반직 전환제를 도입해 2020년까지 35명 이상을 일반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MBC 구성원들이 좋은 콘텐츠 제작과 공급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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