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불공정한 선거보도 91건 제재
언론중재위, 불공정한 선거보도 91건 제재
  • 정지나 기자
  • 승인 2018.06.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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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의결현황 (출처:언론중재위원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의결현황 (출처: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관련 불공정한 선거보도 91건을 제재하기로 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운영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심의규정을 위반한 불공정한 선거보도를 자체 심의해 104건 중 91건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후보자가 직접 시정을 요구한 11건 중 5건에 대해서는 반론보도문 게재를 결정했다. 

특히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특정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을 반복적으로 부각해 보도한 A언론사에 대해서는 주의 사실뿐 아니라 경고 결정문도 게재하기로 했다.

91건의 심의기준 위반 중에서는 특정 후보의 사진과 약력, 출마 소감, 인터뷰를 부각해 보도하거나 반대로 특정 후보자를 부정적으로 다룬 공정성과 형평성 위반이 6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10건은 선거일 전 90일부터 후보자 기고를 금지한 규정을 위반했으며 5건은 객관성 및 사실보도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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