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심의규정 최다 위반은 '기사표절'
인터넷신문 심의규정 최다 위반은 '기사표절'
  • 정지나 기자
  • 승인 2018.06.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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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터넷신문 기사심의 결과 통계(출처:인터넷신문위원회)
2017 인터넷신문 기사심의 결과 통계(출처:인터넷신문위원회)

지난해 인터넷 신문사들은  '타 언론사·통신사 표절 금지' 조항을 가장 많이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2017년 인터넷신문 기사심의 결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율 심의규정을 위반한 인터넷 기사 3378건 가운데 표절금지 위반이 1480건으로 43.8%를 차지했다. 

2016년 표절금지 위반 인터넷 기사는 1107건, 2015년도에는 901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와 광고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은 경우가 1303건(38.6%), 출처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가 450건(13.3%)으로 뒤를 이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광고윤리강령을 준수하겠다고 서약한 420여곳의 기사를 모니터링해 기사심의 분과위원회 안건을 상정, 월 2회 심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심의회의에서 밝혀진 강령 위반 내용에 대해서는 권고·주의·경고 등의 조치를 내린다.

지난해에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기사 가운데 566건은 기각, 52건 권고, 3152건 주의, 156건 경고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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